늙지 않는 사람들이 먹는 녹색채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동갑이라도 노화 시계는 30년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실제나이와 생물학적 나이에 큰 차이가 나타납니다.
똑같은 38세라고 하더라도 노화 진행 정도에 따라 생물학적 나이는 28세부터 61세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노화예방 식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당장 오늘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노화의 진행속도가 달라집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싱싱한 야채를 먹어야 합니다. 야채는 색깔별로 주된 영양소를 확인할 수 있는데, 빨강, 초록, 노랑, 보라, 검정의 오색이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채소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채소는 몸을 녹슬게 하지 않는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지만 색이 옅지 않은 것이 효과적입니다. 채소나 과일의 짙은 색 부분에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짙은 색 채소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햇빛은 식물에 있어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장소에서 자라는 경우엔 너무 강한 자외선이 오히려 해롭고 위험한 존재이지만 식물들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진한 색소를 더 많이 만들어 내고 그 과정에서 점점 더 선명한 색깔로 변하게 됩니다.
활성산소 줄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로는 비타민C, 비타민E,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등 4가지가 기본으로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오색 채소 섭취가 중요합니다. 채소는 색깔별로 영양 성분이 전부 다릅니다. 빨간색은 리코핀이 있어 미백에 좋고, 초록색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노란색은 체내에 비타민A 작용을 발휘하는 베타카로틴 당량이 많아서 피부에 탄력을 주고 얼굴 잔주름을 개선시켜 줍니다. 보라색은 망막이나 수정체의 양양분이 되는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눈을 맑게 해 줍니다. 검은색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몸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오색채소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색채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록색입니다.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피부 점막이 재생되고 촉촉해져서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초록채소는 몰로키아, 쑥갓, 시금치 순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몰로키아는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이름이지만 중동 지역에선 국민음식으로 통하고 클레오파트라가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 먹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파라오의 음식이라고 불리며 비타민 A, C, E 가 풍부하고, 노화의 적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힘이 강력합니다. 식감이 부드러워 이집트에서는 엄마들이 아기들에게 영양음식으로 줍니다. 이집트에서는 잘게 썬 소고기나 닭고기 등을 육수와 함께 끓인 다음, 향긋한 몰로키야를 넣어 스튜형태로 만들어 먹는 국민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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