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월급 모으는 꿀팁 알아보기

직장인이 월급 차곡차곡 모으는 꿀팁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큰돈을 쓰지는 않지만 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라면 돈이 새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월급을 모으는 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교통비 줄이기

교통비 줄이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매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경우라면 전국 어디서나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고, 지출한 교통비 중 일부를 돌려받는 K-패스가 있습니다. K-패스는 이동 상황을 기록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횟수만큼 매달 자동으로 돈을 돌려받습니다.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타면, 매달 쓴 교통비에서 20~53%까지 환급이 됩니다. 19~34세 청년이면 교통비의 30%가 환급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횟수 한도는 매월 60회입니다.

 

 

2. 주거비 줄이기

주거비 줄이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중소기업 재직 중인 청년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주거비로 국민주택에서 살 수 있는 중소기업장기근속자 주택 특별공급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장기근속자 주택 특별공급이란 중소기업에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주거 전용면적이 85㎡보다 작은 국민, 민영주택을 분양하거나 임대할 때, 전체 공급물량의 최대 10%를 중소기업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만 청약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중소기업 근무 기간이 모두 5년이 넘고, 중소기업 한 곳에서 3년 이상 근무했으면 거주지 기준으로 신청가능합니다. 신청자 포함해서 세대원 모두가 본인 명의로 된 집이 없어야 합니다.

 

직장인 월급 모으는 꿀팁

3. 세금 줄이기

세금 줄이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중소기업청년소득세 감면제도는 기본적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이 취업한 날부터 3년 동안 근로소득세의 70%를 감면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15~34세 청년은 이 혜택으로 최대 소득세의 9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30세에 중소기업에 입사한 사람이 5년 동안 회사를 다닌다면 최대 1천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경우 그 기간만큼 더 연장해서 청년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날부터 그다음 날 말일까지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신청서를 회사에 제출합니다. 이 혜택을 받다가 다른 중소기업으로 이직하였다면 새로운 회사에서 다시 신청해서 계속해서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월급 모으는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