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치아건강 관리방법 알아보기

연령별 치아 건강 관리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치아관리에도 시기가 있습니다. 연령별로 치아 건강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치아가 나기 전

치아가 나기 전에는 젖은 거즈로 잇몸을 가볍게 닦아줍니다.

2. 생후 6~7개월

첫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로 유치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첫 치아가 나는 시기이므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3. 생후 12개월 이후

영유아용 칫솔, 무불소 치약을 사용합니다.

우유병을 입에 물고 잠드는 등 우유가 입안에 장시간 머무르게 되면서 충치가 발생합니다.

4. 24개월 이후

어린이 전용칫솔과 저불소 치약(불소함량 500ppm)을 사용합니다. 

양치질하는 습관을 형성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연령별 치아건강 관리방법

5. 만 3세 이후

만 3세가 되면 20개의 젖니(유치)가 완성되므로 젖니 충치에 유의합니다. 치과 검진 및 충치 관리가 필수입니다.

 

6. 만 6세 이상

고불소 치약(불소 함량 1100~1500ppm)을 사용하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는 부모의 칫솔질 검사가 필요합니다.

식후 3번, 자기 전 1번 양치질 습관을 들입니다. 윗니, 아랫니 맞물림을 체크하는 부정교합 1차 여부를 확인합니다.

6세 이후부터 영구치가 등장하여 자리 잡는 시기로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합니다.

 

 

7. 11~12세 초등학생

영구치가 완성되므로 충치와 부정교합 여부 2차 확인합니다. 치열 교정 치료도 가능합니다.

 

8. 13세~15세 중학생

13세 이후부터는 충치보다 잇몸질환에 주의하고 칫솔질 외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을 습관화합니다.

중학생 시기가 위턱과 아래턱 성장 정도나 치아의 위치 관계 평가가 가능한 치아교정 적합 시기입니다.

 

연령별 치아건강 관리방법

9. 18~40세 청년기

충치보다 잇몸질환에 주의하고 매년 스케일링을 하고, 상태에 따라 사랑니 발치, 입 냄새 및 턱관절 장애를 점검합니다.

 

10. 40~60세 장년기

잇몸질환이 본격화하는 시기로 칫솔질 외 치실과 치간 칫솔 사용을 습관화합니다.

 

11. 61세 이후 노년기

잇몸질환 및 충치가 악화되고 침 분비가 줄어들어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연령별 치아건강 관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