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투자로 높은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리한 투자가 아닌 여윳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 3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천만 원 투자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시작으로 최근의 중동 전쟁까지 국가 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주와 방산섹터가 투자하기 좋은 섹터입니다. 한국 방산기업이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진입하면서 평판이 좋아지고 미국의 중국 견제가 본격화하는 지금이 투자의 적기입니다. 조선산업도 해군력 투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우주테크 역시 방산의 일부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치가 증명되었습니다.
역발상 투자로 중국 성장주와 고배당주에 나눠 투자하는 바벨투자(중간 없이 양 끝에 무게중심을 두는 투자)를 추천합니다. 원금손실 최소화보다 수익 극대화가 목표입니다. 중국 증시는 연초 이후 반등했지만 여전히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지난 3년간 이어진 글로벌 투자자금 유출이 최근 다소 진정되고 있고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는 확고합니다. 중국 성장주와 반도체 장비산업, 중국 배당주, 국유기업, 미국 빅테크 또는 한국반도체, 한국 밸류업 관련주 등이 유망합니다.
1억 원 투자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불확실한 거시경제와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려할 때 기존 성장주에 집중하기보다는 포트폴리오가 더 분산된 S&P500 지수 투자와 미국포트폴리오, 비트코인 등의 투자가 유망합니다. 투자할 자산이 커질수록 분산투자가 필요합니다. 미국 빅테크 중심 성장주, 한국 반도체와 저평가 우량주, 인도 주식형 등 주식과 한국 채권에 투자합니다. AI분야, 나스닥 100, 미국주식, S&P500, 비트코인, 미국빅테크 또는 한국 반도체, 한국밸류업 관련주, 인도주식, 한국장기국채 및 단기채권 등이 유망합니다.
10억 원 투자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식과 채권을 6대 4로 투자하고 자산을 좀 더 다각화했습니다. 주식에서는 기업이익의 개선이 예상되고, 주주 친화 정책으로 증시 부양이 기대되는 일본주식이 유망합니다. 채권에서는 높은 이자율과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브라질 국채를 섞는 게 유리합니다. 절세 차원에서 브라질채권을 채권 포트폴리오 내 위성전략(안정적 주력 투자 상품과는 별개로 초과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령화시대에는 꾸준한 현금흐름 창출이 중요하므로 우수한 기업을 선별해 높은 배당률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연 3.5%로 2012년 이후 가장 높습니다. 한국은행 통화정책 기조상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매우 낮고, 시장금리 역시 최근 12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채권 자산에 투자할 경우 향후 5~10년 동안 높은 수준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종자본증권 50%, 장기채권펀드 30%, 개인 투자용 국채 20%에 나눠 투자하면 세전 연 4~6%의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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