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자영업자 새 출발 기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새 출발 기금입니다.
새 출발 기금 지원대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020.4월에서 2023.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부실 또는 부실우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대상입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휴폐업자도 지원합니다.
▻ 부실 또는 부실우려차주 부실차주는 금융회사 채무 중 어느 하나라도 3개월 이상 장기 연체가 발생한 사업자를 말합니다. 부실우려차주는 금융회사의 채무를 3개월 미만으로 단기 연체 중인 사업자입니다.
▻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은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법인사업자로 등록한 자로서 소상공인 기본법 상 소상공인을 말합니다. 자영업자는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개인사업자입니다.
새 출발 기금 지원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신청자의 신용 상태 및 대출 유형에 따라 맞춤형 채무조정을 제공합니다. 새 출발 기금은 부실 차주의 보증과 신용대출을 합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부실 차주의 담보대출 및 부실 우려 차주의 담보, 보증, 신용대출업무를 담당합니다.
새 출발 기금 지원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부실차주(3개월 이상 장기 연체 발생) 새 출발기금이 차주의 채권을 매입 후 채무조정을 지원합니다. 신용대출 중 보유재산 가액을 초과하는 순부채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60~80%의 원금을 조정합니다. 기초수급자, 중증 장애인, 만 70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 등 상환능력이 거의 없는 취약계층은 순부채의 최대 90%까지 조정합니다. 상환기간은 거치기간(0~12개월) 부여 후 분할 상환(1~10년)으로 진행합니다.
▢ 부실우려차주(3개월 미만 단기 연체 발생) 신용회복위원회가 금융회사와 차주의 채무조정 중개를 지원합니다. 조정을 희망하는 채무를 직접 선택 후 채무를 조정합니다. 원금 조정이 되지 않고 연체 기간에 따라 이자율을 차등 조정합니다. 상환기간은 거치기간(0~12개월) 부여 후 1~10년간 분할 상환합니다.
새 출발 기금 신청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새 출발 기금 온라인홈페이지와 전국 한국자산관리공사 지역본부 및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채무조정 신청 시 약 2주일 내 채무조정안이 마련되고, 채무조정심사(소득, 재산조사)를 거쳐 지원 확정 후 2개월 내 채무조정 약정이 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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