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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검사 알아보기

건강

by 드림세르파 2024. 5. 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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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검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혈압, 혈당처럼 뼈 건강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것이 골밀도 점수입니다.

 

골량이 본격적으로 감소하는 중년이면 적극적으로 챙겨야 하지만 자신의 골밀도 점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1. 골밀도 검사

골밀도 검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골밀도 검사는 척추, 대퇴골(고관절), 요추 부위의 뼈 밀도와 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골다공증, 골감소증을 진단하고 골절 위험을 예측합니다. 노화로 인해 뼛속을 채우고 있던 성분들이 소리 없이 빠져나가면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2. 골밀도 점수

골밀도 점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검사에서 골밀도 점수가 낮게 나오면 뼈가 약해 골절에 취약한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골밀도 점수가 –1.0이면 정상인보다 뼈의 양이 10~15% 감소한 것입니다. 점수가 1만큼 감소하면 골절 발생 위험은 2~3배 높아지고 점수가 –2.5 이하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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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다공증 위험인자

골다공증 위험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위험인자는 65세 이상, 50세 이상 여성, 조기폐경, 골절경험, 예전보다 키가 줄고 허리가 굽은 증상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바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여성에서 폐경은 뼈가 약해지는 주원인으로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고밀도 소실은 마지막 생리의 약 1년 전부터 급속히 진행합니다.

 

 

폐경 전부터 골밀도 점수의 변화 추이를 보며 골다공증을 예방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도 골다공증 위험인자가 있으면 50세 이후부터 골밀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50세 이상 남성 두 명 중 한 명은 뼈에 함유도 칼슘과 미네랄이 정상 이하로 떨어진 골감소증입니다. 골다공증 위험 요소가 없는 남성은 65세 이후부터 골밀도 검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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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약물치료

약물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천식, 류머티즘 관절염 같은 질환으로 스테로이드를 오래 쓰면 스테로이드 유발성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혈압 혈당을 관리하는 것처럼 골밀도 점수도 꾸준히 관리하여야 합니다. 골다공증이어도 약물치료를 잘 받으면 골밀도 점수를 높여 골절 위험률을 50% 이상 낮출 수 있습니다. 손목, 척추 등에서 골절이 발생했을 때 1년 이내에 또다시 뼈가 부러질 확률은 남성이 4배, 여성은 2배 높아집니다.

 

 

5. 골밀도 점수 올리는 방법

골밀도 점수 올리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골밀도 점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일상에서 뼈 건강을 관리하는 목적은 나이 들어서 뼈가 급격히 약해지는 속도를 늦추고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골밀도는 사춘기 무렵에 급격히 성장하고 20~35세에 최대에 이릅니다. 이때의 골량을 최대골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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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량을 결정하는 세 가지는 호르몬, 영양, 신체 활동입니다. 뼈를 튼튼이 하는 영양소인 비타민D는 햇빛을 쬐어야 생성됩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하루 10분 이상 야외활동을 합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하루 10분 이상 야외활동을 합니다. 가볍게 걷는 산책에 더해 체중이 실리는 에어로빅, 조깅 같은 운동을 해야 골밀도가 높아집니다. 칼슘이 풍부한 멸치 등 뼈째 먹는 생선, 저지방무지방 우유, 시래기나물 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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