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주거안정화와 보장을 위한 정부 지원 청년안심주택이 있습니다. 청년 안심주택은 취업난과 부동산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사회, 경제적으로 새롭게 주거 취약 계층으로 대두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정책입니다.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청년안심주택을 저렴하게 임대하는 정부주거지원 사업입니다.
청년안심주택은 공급단지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인 청년 기준 18㎡가 제일 많습니다. 5.4평의 원룸이 넉넉하지 않은 평수임에도 청년들이 몰리는 이유는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공공임대의 경우 주변 시세 대비 30-7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와 역에서 250m 거리 이내에 위치하고, 최장 6년까지 안정적으로 계약 연장이 가능합니다.
청년안심주택 신청자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및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로
- 자산기준 청년 2억 9,900만 원 이하, 신혼부부의 경우 3억 6,100만 원 이하
- 소득기준 청년 월 3,353,884원 이하이고, 신혼부부의 경우 신혼부부 및 자녀합산 소득기준으로 2인가구는 6,006,451원, 3인가구는 8,061,838원입니다.
청년안심주택 순위별 지원 자격요건을 살펴보면, 1순위는 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계층 가구입니다. 2순위는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여야 합니다. 총자산은 36,100만 원 이하, 개별 자동차 3683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청년안심주택 임대 보증금 및 임대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공공지원민감임대 임대료가 주변시세 대비 75-85% 수준이고, 월 관리비 절감을 위해 주변 대비 10% 저렴하고 임대료 및 관리비가 투명하게 산정됩니다.
청년안심주택 금융지원 혜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안심주택 주거비를 임차보증금이 1억 원 이하일 경우 최대 50% 무이자로 청년과 신혼부부 동일하게 4,500만 원 지원합니다. 임차보증금이 1억 원 이상이면 보증금의 30%인 청년 4,500만 원, 신혼부부는 6천만 원 지원됩니다. 신혼부부일 경우 최대 3억 원(임차보증금의 90% 이내)으로 최대 3.6%의 이자를 지원합니다. 청년에게 임차보증금의 이자를 지원합니다. 임차보증금의 90% 이내 혹은 7천만 원 중 적은 금액에 대하여 최대 2%의 이자를 지원합니다.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급유형 중 민간임대 임대료를 종전 대비 10% 낮추고, 관리비도 10% 낮출 예정입니다. 사업대상지를 확대하여 역세권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간선도로변 50m 내외까지 사업대상지를 확대합니다. 이를 통해 더욱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지고 지역의 균형발전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청년주택의 품질을 도시 품격을 위한 건축 디자인을 향상하고,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쾌적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각종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주거형태를 만들어, 가능하다면 신혼생활도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지역에 필요한 사회간접자본을 설치하고, 자치구 추천자 우선 입주를 하게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방안을 적용합니다.
이상으로 청년안심주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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