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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전원주택 거주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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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림세르파 2024. 5. 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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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전원주택 거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은퇴 후 귀촌이나 귀농을 원하는 경우 과시형보다 실속형으로 짓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매입보다 임대를 권장합니다.

1. 전원주택 건축

전원주택 건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전원생활을 위한 집은 별장개념보다 실용적인 주택을 건축합니다. 전원주택은 한번 지어놓으면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떨어지고 매도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위해서는 입지가 중요합니다. 먼저 위치로는 대도시에서 너무 멀지 않아야 합니다. 가족의 왕래나 병원 치료 등을 감안해서 대도시에서 승용차로 한 시간 이내 거리로 저수지나 강, 계곡에서 너무 가까운 곳은 집터로 좋지 않습니다.

 

 

2. 전원주택 위치

전원주택의 위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시골의 텃세를 피하려면 가급적 집성촌은 피하도록 합니다. 외지인들이 섞여 있는 읍내나 면 소재지, 도시 출신들이 모여 사는 곳, 지자체에서 조성한 전원마을이 유리합니다. 마을에서 동떨어진 외딴집은 방범에 취약하고 위험합니다. 시골은 겨울에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눈이 쉽게 녹는 양지바른 남향이 좋습니다. 또 오래된 시골집은 무허가로 증개축한 곳이 많으므로 건축물대장을 확인하여 불법 건축물 여부를 따지도록 합니다.

 

은퇴 후 전원주택 거주은퇴 후 전원주택 거주
은퇴 후 전원주택 거주

3. 전원주택 임대

전원주택 임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귀촌을 하더라도 정착 초기에는 2년 정도 전세로 살아봅니다. 서울 근교인 양평이나 가평, 홍천 일대는 1억 원 정도면 독채 전세를 빌릴 수 있습니다.

 

4. 전원주택 매입

전원주택 매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내 집으로 전원주택을 소유하고 싶으면 직접 건축보다 법원 경매를 활용합니다. 전원주택 입찰 경쟁률이 도심 아파트보다 낮아 감정가의 70~80%에서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 농지가 있는 경우 농막을 지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정화조 설치 등 규정이 지자체 별로 상이하므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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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전원주택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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