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복지 개편에 대해 알아보기

군인복지 개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027년까지 하사관, 소위 등 군 초급간부 연간급여가 5천만 원까지 올라 중견기업 수준으로 향상됩니다. 병사 월급은 2025년까지 200만 원대를 돌파합니다.

 

 

1. 군인 월급 인상

군인 월급 인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027년 일반 부대 하사와 소위 연봉은 올해 대비 14~15%, 전방 경계부대 하사와 소위 연봉은 28~30% 인상됩니다. 경계부대에 근무하는 하사 연봉은 올해 3817만 원에서 2027년 4904만 원으로 오르고, 경계부대 소위 연봉은 3856만 원에서 499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은 150만 원까지 인상되고, 병사들이 받는 월급에 자산형성프로그램에 따른 정부 지원금까지 합산되면 20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단기복무 장교 장려금은 올해 9백만 원에서 내년 1200만 원으로, 단기복무 부사관 장려 수당은 올해 750만 원에서 내년 100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군인복지 개편

 

 

2. 간부자녀 교육환경 개선

간부자녀 교육환경 개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역 군인 자녀에 대한 출산부터 대학 진학까지 전 기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양육 및 교육 부담을 경감해 줍니다. 교육여건이 어려운 근무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들에 대해서는 학습 결손을 보완하기 위해 격오지 자녀 온라인 학습 지원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군인자녀대학특별전형과 장학금 지원 인원을 늘립니다. 둘째 이상 자녀에게만 부여되던 군 병원 진료비 무료지원 기준은 배우자와 모든 자녀로 확대됩니다.

 

 

3. 공공기관 수준 보장

공공기관 수준 보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반부대는 다른 공무원과 형평성을 유지하고 경계부대는 24시간 임무 수행, 최전방 지역 근무 등 특수성이 반영되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전투기 조종사, 사이버 전문인력, 군의관 등 전문자격 보유자에 대해서도 다른 공공기관에 준하는 수준을 보장합니다.

 

군인복지 개편

4. 일반 병사 개선

일반 병사 개선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월급 수준을 200만 원대로 올리는 한편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서, 현재 8~12인실로 운영해 협소하고 취침 위주인 병영생활관을 2~4인실로 개선하고, 생활실 내에 세면대, 샤워실, 화장실을 배치해 충분한 휴식을 보장합니다.

 

 

장병들이 원격 강좌 수강 시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대학과 군 복무경력을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대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어학, 공무원 시험 등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병상 1인당 연간 12만 원 이내에서 응시료, 학습교재비 등을 지원합니다.

 

군인복지 개편

 

이상 군인복지 개편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