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확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정부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일경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청년인턴을 확대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이른바 쉬었음 청년이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서 이런 방안을 발표한 것입니다. 올해 1~9월 평균 청년 쉬었음 인구는 41만 4천 명으로 전체 청년인구의 4.9% 수준입니다.
2010년대 초반 전체 청년 대비 2%대 수준이었던 청년 쉬었음 인구는 2020년에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하다 올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쉬었음 청년의 상당수가 구직의욕도 높고 직장 경험이 있는 이직자들이 많지만 적성 불일치, 쉬었음 기간 장기화 등으로 구직의욕이 낮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청년인턴 늘리기에 대하여 알아보기 내년 공공부문 청년인턴을 2만 6천 명 규모, 민간기업 일자리 경험은 4만 8천 명까지 늘립니다. 내년 청년 인턴직을 올해에 비해 58% 늘려 7만 4천 명까지 확대합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재학-재직-구직 단계별로 조기 지원에 나서서 민간 및 공공부문 청년인턴 규모를 올해 4만 8천 명에서 내년 7만 4천 명으로 늘리고 비진학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신설합니다.
청년인턴 민간협업 확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민관협업을 통해 기업탐방, 프로젝트, 인턴 등을 대폭 늘리기 위해 16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민간 일 경험은 기업 탐방형 1만 5천 명, 프로젝트형 6천 명, 인턴형 1만 9천 명입니다. 기업탐방형은 5일 이내에서 기업 방문,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직무탐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젝트형은 2개월 내외로 직무기반 실전형 업무를 맡은 사업입니다. 인턴형은 국내외 기업에서 2~4개월 직접 일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청년인턴 공공영역 확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공공영역에서도 청년층 일경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서 청년인턴 규모를 올해 2천 명에서 5천 명으로 확대하고, 공공기관은 올해 2만 명에서 내년 2만 1천 명으로 늘립니다. 공공기관 청년인턴을 내실화하기 위하여 6개월 이상 인턴채용 실적을 경영평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12개 대학에서 시범 운영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내년에는 50개교로 확대합니다. 대학 일자리 센터를 통해 인근 직업계 고등학교와 일반 고등학교 학생 중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상담과 경력개발 경로 등을 마련해 주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신설합니다. 이상 청년인턴 확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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