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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귀 건강법 알아보기

건강

by 드림세르파 2024. 7. 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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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귀 건강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은 귀 건강에 안 좋은 계절입니다.

 

계절 자체가 습한 데다 물놀이나 잦은 샤워 등으로 귓속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염증과 감염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으로 여름철 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외이도염 증상

외이도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외이도는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로 외이도염은 여기에 세균성 감염에 의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귓속이 젖어있는 느낌이 들거나 먹먹하기도 하고, 귀 주변으로 통증이 생기면서 붓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노인이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 악성 외이도염으로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2. 외이도염의 치료

외이도염의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외이도염은 이용액(귀에 넣는 항생제 물약), 좀 심해지면 먹는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이 경우엔 귓구멍을 넓혀 주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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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이도염의 예방

외이도염의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외이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귓속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귓속에 물이 들어갔을 땐 고개를 기울여 탈탈 털어 물을 빼내고 자연 바람이나 선풍기 등으로 말려야 합니다. 귀지는 가급적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귀지로 인하여 귓구멍이 막혀 잘 들리지 않거나 바스락 거리는 불편감이 있지 않으면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면봉이나 귀이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 상처가 나기 쉽고 잘못하면 귀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봉 사용은 외이도에 상처를 내고 고막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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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이염 유발

중이염 유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만성 중이염 환자의 경우 반복적인 염증으로 고막에 구멍이 생긴 상태인데 습한 환경이 또 다른 염증을 유발하거나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감기는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걸리지 않도록 하고 제때 치료해야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압력 차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은 만큼 비행기를 탈 때는 껌을 씹거나 물을 마셔 압력으로 이해 귀가 아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물놀이는 가급적 수질관리가 잘 되는 곳에서 하도록 합니다. 수질이 안 좋으면 상처에 염증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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