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전국 만 20~64세 경제활동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해 가구 월평균 소득은 544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월평균 가구 총소득 및 소비액을 알아보겠습니다.
월평균 소득은 2022년 보다 23만 원 늘었지만 같은 기간 가구 월평균 소비는 261만 원에서 276만 원으로 15만 원 증가하며 소득의 절반가량을 소비에 지출하는 형태가 계속되었습니다. 가구소득에서 지출 항목별 비중은 소비 50.7%, 부채상환 9.9%, 저축 및 투자 19.3% 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비 중에는 식비가 23.2%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교통통신비 14.5%, 월세 등 공과금 12.7%, 교육비 10.1%, 의료비 등 5.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점심값 줄이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인의 68.6%는 점심값을 줄이기 위해 남성은 구내식당, 편의점 간편식 등을 찾았고, 여성은 커피, 디저트 등의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N잡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물가 탓에 직장인 2500명 중 17%는 본업 외 부업을 병행하는 이른바 N잡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업의 이유는 생활비, 노후대비 등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크고, 10명 중 4명은 비경제적인 이유로 부업을 하는데 그 이유는 창업 및 이직을 준비하거나 본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직장 선택 조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인들이 고려하는 직장 선택 최우선 조건은 세대를 불문하고 연봉이고, 둘째로 워라밸이었습니다. 최근 1년 내 경조사 참석 횟수는 평균 4.1회이고,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으면 5만 원, 참석하면 10만 원, 호텔결혼식은 12만 원의 축의금을 부담하였습니다.
지난해 평균 보유자산은 6억여 원으로 총자산의 80%는 부동산입니다.
2030 세대는 절반 이상이 올해 집값이 고점으로 생각해 집을 살계획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가계생활 형편 전망은 올해가 작년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0%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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